사람의 눈을 포함한 몸의 여러 부위는 근육이 연계돼 있어 유기적으로 움직이면서 특정한 동작을 만들어 낸다. 눈을 뜨고 감는 기본적 행위에서도 필요하다. 눈꺼풀을 뜨고 감을 때는 눈꺼풀 속 안검거근 등이 힘을 관장한다. 때문에 해당 근육의 힘이 부족하다면 눈이 또렷해 보이지 않고 졸려 보이는 인상을 만들 수 있다. 대표적 현상은 안검하수다. 시크릿성형외과의원 조용근 원장[사진]은 "눈을 떴을 때 검은 검은 눈동자가 윗눈꺼풀에 의해 많이 가려져 졸린 인상을 보인다"고 설명한다. 안검하수를 해결하려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안검하수 수술법인 눈매 교정술을 꼽을 수 있다. 조 원장에 따르면 안검하수 수술법은 윗눈꺼풀 올림 근육의 길이를 조절해 동일한 힘으로 눈을 떴을 때 더 또렷한 눈매로 만들어 줄 수 있다. 안검하수교정은 지난 몇 년간 수술 건수가 늘어났고 결과에 만족하지 못해 재수술받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조 원장은 "안검하수 재수술은 앞선 수술에서 과하게 교정됐거나 부족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짝눈이나 눈 뜨고 감기가 어려운 경우에 고려할 수 있다"면서 "두 번째 수술인 만큼 신중하게 계획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재수술시 주의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첫번째는 눈매교정 방식이다. 첫 수술을 비절개 방식으로 했다면 재수술도 동일한 방식으로 가능하지만 첫 수술이 절개 방식이었다면 재수술은 대부분 절개 방식이 바람직하다. 절개 방식이란 쌍꺼풀 예정선을 따라 절개하고, 비절개방식은 실로 묶어 라인을 만들어 교정한다. 절개는 풀릴 염려가 적다는 장점이 있고, 비절개는 회복이 빠르고 과정에 대한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각각 특성에 맞춰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조 원장은 "안검하수 수술법의 결과는 다양한 상황에 맞춰 환자 개인별로 어울리는 결과를 만들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성형외과 전문의 조언 하에 상담받고 중요한 요소를 꼼꼼하게 따져보는 등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링크 : http://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234]

자신의 콤플렉스를 개선하고 원하는 외모를 얻기 위해 수술을 선택하지만, 욕심을 부려 과트임을 하거나 잘못된 앞트임 수술로 인해 수술 결과에 대한 불만족을 표시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원했던 외모를 가지지 못했거나 앞트임 이후 붉은살이 과다하게 보이는 현상, 트임 흉터, 눈이 몰려 보이고 인상이 강해 보이는 등 문제가 생기면 복원 수술이 불가피해진다. 앞트임복원은 이전에 만족하지 못했던 결과를 어느정도 되돌려주면서 보다 자연스러운 눈매로 개선해주는 수술법으로 과도한 수술로 인해 발생한 흉터나 누호(븕은살)부분의 과다 노출 등을 개선, 인상을 부드럽게 만들어 줌으로써 수술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만약 복원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두 번의 수술이 진행되는 만큼 다시 실패하지 않도록 면밀하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첫 수술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은 원인을 보다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흉터나 몽고주름, 몰려 보이는 눈, 누호 과다노출 등 다양한 원인에 따라 조치를 취하는 방법도 달라지기 때문에,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보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누호가 과다노출되거나 보다 넓은 범위의 복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역피부재배치를 통한 방법을 적용할 수 있으데, 이는 앞트임의 수술 과정을 거꾸로 시행하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눈매로의 개선을 돕는다. 수술을 계획할 때는 자신의 상태를 확인함과 동시에 시기를 잘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다. 일반적으로 1차 수술 진행 시 최소 6개월이 지난 시점을 복원술이 가능한 시기로 판단하고 있다. 아무래도 성형 부작용으로 인한 흉터 조직이 안정화되고 염증이나 붉은기가 사라지는 시기가 6개월이 지난 시점이기 때문에, 해당 시기에 진단을 받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도움말 : 시크릿성형외과 송승욱 원장

완연한 봄 날씨가 되면서 모처럼의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건조한 날씨, 큰 일교차, 미세먼지에 의해 피부 장벽이 손상되어 가려움, 홍반, 건조피부염이 발생하거나 기존의 아토피피부염, 지루피부염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 피부장벽 손상을 초기에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건조함을 넘어서 만성적인 피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보습에 신경 써 주어야 한다. 하지만 단순한 보습만으로 충분하지 않은 경우 피부에 유효한 성분을 공급하고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스킨부스터 시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사람마다 피부상태가 다양한 만큼 스킨부스터 시술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기존의 스킨부스터는 피부에 직접 주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두려움을 느끼는 이들도 있고, 통증으로 인해 시술을 꺼리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키오머3와 같이 피부에 약물을 발라서 치료하는 스킨부스터를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키오머3는 버섯에서 추출한 식물성 키토산과 콜라겐을 주성분으로 하는 친수성겔 타입의 창상피복재로 상처나 피부장벽 기능이 약해져 건조해진 피부에 도포 시 막을 형성하여 피부 속에 수분을 유지시키고 상처치유 및 재생을 촉진한다. 이러한 상처회복촉진, 피부재생, 피부장벽 보호, 보습, 항염작용 등을 통해 건조피부염, 아토피피부염, 지루피부염과 같은 피부질환을 치료하는 부분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안전한 시술을 위해서는 정확하게 현재 피부 상태와 피부건강에 대해서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고 치료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도움말 : 시크릿성형외과의원 송승현 원장 [링크 :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741951 ]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콤플렉스를 개선하고자 시술이나 성형수술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만 해도 외모를 개선하고자 하는 욕구는 있었으나 직접 절개의 과정을 포함하는 수술을 특정 직업군이 아닌 일반인이 받는다는 것에 대해 어느 정도 거부감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성별과 연령대, 직업 등을 가리지 않고 수술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시크릿성형외과 전문의 조용근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외모를 개선하기 위해 성형을 하는 것은 나쁘게 생각할 부분은 아니다. 올바른 계획을 세우고 자신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는다면 외적인 만족 이외에도 자신감 상승으로 얻어가는 것이 더 많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술을 받는 사례가 많아짐에 따라 큰 계획 없이 대처해 불만족을 표시하는 사례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대표적인 수술인 쌍꺼풀 수술도 마찬가지다. 눈은 눈꺼풀과 근육, 지방 등 복잡한 해부학적 구조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올바르고 섬세한 계획이 필요하다. 자칫 쌍꺼풀 수술은 간단한 수술이라는 생각으로 무분별하게 대처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불만족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사례로는 일명 소시지 눈이 있다. 소시지 눈이란 쌍꺼풀 수술 시 만드는 라인을 고정해 유착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때 라인의 위치가 과하게 높거나 지나치게 강하게 고정하면 라인이 두툼해져 인위적이고 어색한 모습이 될 수 있다. ▲ 조용근 원장 (사진=시크릿성형외과 제공) 조용근 원장은 “부작용이나 불만족을 가지고 있을 시에는 이에 따른 계획을 세우고 재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소시지 눈 이외에도 라인이 풀리는 경우, 절개 흉터가 티가 나는 경우, 눈이 감기지 않는 경우 등 다양한 사례가 있기 때문에 이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맞춤 계획을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재수술을 고려한다면 첫 수술을 받고 6개월 정도가 지난 이후로 일정을 잡는 것이 바람직하다. 6개월 정도가 지나야 수술로 인해 손상됐던 조직이 어느 정도 회복되고 외적으로도 자리를 잡으며, 이로 인해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재수술을 받은 이후에는 흡연이나 음주와 같은 해로운 습관은 피하고, 엎드려 자거나 눈을 비비는 등 수술 부위에 충격을 줄 수 있는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링크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15957636817]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를 쓴 얼굴을 우리의 인상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눈모양이나 눈매에 대한 중요도가 더 올라갔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마스크를 쓴 상태에서 밖으로 보여지는 가장 중요한 부위는 바로 눈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눈은 우리 얼굴에서 인상을 형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외모를 개선하고자 하는 이들은 기본적으로 눈 성형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성형을 했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눈을 먼저 생각하는 것도 이 이유에서다. 눈 성형 중 가장 많이 실시되는 수술 중 하나가 바로 앞트임 수술이다. 앞트임은 눈매가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몽고주름을 없애 시원하고 또렷한 인상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수술로 쌍꺼풀 수술이나 눈매교정술과 병행해서 받기도 하기 때문에, 적지 않은 이들이 해당 수술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앞트임 수술을 많이 받는 만큼,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앞트임 수술은 눈 앞머리를 트여주는 수술인데 해당 피부는 당김 현상이 심하고 예민한 편이라 신중한 계획을 세우고 섬세하게 수술하지 못하면, 눈 앞머리 쪽 누호가 과다하게 노출되거나 흉터가 눈에 띄는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이처럼 앞트임 수술 이후 부작용을 겪는 이들은 복원 수술이나 재수술을 계획하는 경우도 있다. 복원을 고려하는 경우는 앞서 나온 것처럼 흉터가 과하게 남는 경우, 누호가 과하게 노출되는 경우등 인상이 강하게 보여 심미적인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우 등을 꼽을 수 있다. 복원 수술 시에는 눈 앞머리의 재건과 함께 전체적인 라인을 자연스럽게 다시 잡아주면서 과하게 트인 부분을 닫아 주어 인상을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앞트임 복원은 두 번째로 받는 수술인 만큼, 더욱 신중할 필요가 있다. 이미 한 번의 실패를 겪고, 두 번째로 수술을 받는 것이기에 다시 실수가 없도록 신중한 계획을 세우고, 눈 성형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성형외과 전문의를 찾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도움말 : 시크릿성형외과의원 송승욱 원장 [링크 :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06468]

20대 직장인 A씨는 다이어트로 몸은 그런대로 만족할 만큼 빠졌지만 이중턱, 볼살은 빠질 기미를 보이지 않아 고민이다. 살이 많은 탓인지 얼굴이 처지는 느낌까지 들어 시술을 고민하고 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워너비는 날렵한 턱라인이다. 이중턱이나 볼살은 다이어트를 해도 좀처럼 빠지지 않아 시술의 힘을 빌리고자 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중턱과 심부볼, 볼살, 팔자 윗 부분에 지방이 쌓이면 얼굴이 처질 수 있으며 이를 개선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이 가운데 최근들어 인모드 리프팅이 많이 활용되고 있다. 시크릿성형외과 송승현 원장[사진]에 따르면 인모드 리프팅은 FORMA(포마)와 mini FX(미니에프엑스) 2가지 모드가 있다. FORMA 모드는 고주파 열에너지를 진피층에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잔주름이나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준다. mini FX 모드는 진피와 피하지방층까지 열을 전달해 지방세포를 파괴하는 만큼 볼륨을 줄여면서도 탄력을 높일 수 있다. 피부를 흡입하는 과정에서 멍이 발생할 수 있지만 대부분 일주일 안에 사라져 일상생활 복귀에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송 원장은 또 인모드의 장점으로 지방제거 뿐만아니라 콜라겐을 합성해 탄력까지 높여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을 꼽는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도 피부과나 성형외과 전문의의 노하우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시술 경험이 많은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는 게 유리하다. 송 원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인마다 노화 정도, 지방의 분포, 피부 타입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유행하는 시술을 할 것이 아니라 면밀한 상담을 통해 꼭 필요한 시술을 받아야 한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링크 : http://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521]

사진=시크릿성형외과 송승현 원장 <건강 Q&A는 소비자가 궁금한 의학상식에 대해 의료진이 답해드립니다> 연말이 되면서 완연한 겨울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운 날씨에도 주의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자외선에 대한 대처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자외선은 여름철에만 조심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외선하면 내리쬐는 따가운 여름 뙤약볕을 생각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인데, 겨울철이라고 해서 자외선이 내리쬐지 않는 것이 아니며 사람들이 여름과 달리 겨울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등 대비도 미흡해지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외선이 유발하는 피부질환은? 자외선은 기미나 흑자, 주근깨와 같은 색소질환을 유발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미나 잡티에 시달리게 되면, 피부톤 자체가 검붉은색으로 칙칙해지고 생기 없어 보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인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질환인 기미는 갈색 또는 약간의 회색 빛을 띠면서 색이 균일하지 않고 경계가 불분명한 넓은 반점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주로 광대, 눈가에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자외선 이외에도 유전적 요인이나 호르몬의 영향으로 임신 후 생기거나, 경구피임약, 갱년기 호르몬 치료약을 복용하는 경우에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 기미는 난치성 기미라는 말이 나올 만큼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그 치료 또한 어렵기 때문에,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피부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에 따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레이저토닝 치료란? 평소 기미와 같은 색소질환을 앓고 있다면, 피부 관리를 위해 자외선 차단과 함께 비타민C와 E의 공급이 원활하도록, 과일과 채소, 견과류 섭취를 늘리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 스스로 관리하는 것 이외에도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레이저토닝과 같은 치료법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레이저토닝이란 부작용이 생기지 않을 정도의 약한 강도로 레이저를 반복적으로 조사하는 것으로 갈색의 색소를 옅어지게 하면서 피부톤이 전체적으로 밝아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방법입니다. 약한 에너지를 반복적으로 멜라닌 색소를 담고 있는 작은 주머니인 멜라닌 소체를 파괴하고 세포의 가지돌기를 절단해 주변 각질 세포로 멜라닌의 이동을 막음으로써 색소 병변을 옅어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레이저토닝을 통해 기미를 치료를 받고자 한다면, 최소 10회 이상의 치료를 통해 꾸준하게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미는 약한 강도의 레이저를 통해 꾸준하게 부숴주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기 때문에, 단순히 강한 에너지로 레이저를 하거나, 빨리 옅어지게 하기 위해 자주 레이저를 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닐 수 있습니다. 또, 피부 병변에 따라 레이저 에너지와 기법을 달리해야 하는데, 무턱대고 레이저토닝을 받았다가 색소 병변이 더 짙어지는 색소침착이나 부분적으로 하얗게 색소가 빠지는 저색소반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 타입과 병변 상태 등을 면밀하게 고려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도움말 : 시크릿성형외과 송승현 원장 [링크 :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56770]

코는 여러 가지로 우리 삶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부위다. 우선, 얼굴 중심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외모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할 수 있다. 같은 얼굴 모양과 눈 모양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코가 조금만 높아져도 인상이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코는 숨을 쉬고 냄새를 맡는 후각적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우리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서 적지 않은 중요성을 가지고 있는 부위라고 할 수 있다. 시크릿성형외과 송승욱 원장은 “중요한 부위인 코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비염을 꼽을 수 있다. 비염을 앓고 있는 이들은 코 막힘 현상을 만성적으로 겪고 있기 때문에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숨을 쉬는 것조차 버거워 할 정도다. 이러한 이들이 활용할 수 있는 수술이 바로 비염 코 수술인데 이는 기능 코 성형의 관점으로 접근해 질환을 개선하는 것과 동시에 코 모양을 같이 개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를 위해서는 비중격만곡증을 개선하거나 비밸브협착증 등 구조적 문제를 우선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며, 기능 회복과 함께 미용적인 측면을 동시에 고려한 자신의 얼굴형과 이목구비, 질환의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수술 계획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 송승욱 원장 (사진=시크릿성형외과 제공) 그렇다면 안전한 수술을 위해서는 어떤 점을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될까. 기능 코 성형수술법은 기능성과 심미성 모두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난이도가 높은 수술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안전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계획이 필요한데, 사전에 철저하게 세운 계획만이 제대로 된 기능 개선과 미학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 성형외과 전문의들의 고견이다. 송승욱 원장은 “안전성을 위해서는 내시경이나 3D-CT 등을 활용해 자신의 얼굴 특성을 면밀하게 파악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 또, 비염과 같이 개인마다 다른 기능적 이상을 함께 파악하고 이를 통해 구조적 문제를 종합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안전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비염 코 성형과 같은 기능 성형에 대한 사례가 늘어나면서 관심을 두는 이도 함께 늘어나는 만큼, 신중한 계획보다는 저렴한 비용만을 쫓아서 수술을 하는 등 잘못된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성형수술에 있어 안전성보다 중요한 부분은 없기에 성형외과 전문의와 함께 안전한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상태에 맞는 성형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링크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08776791480]

▲ 조용근 원장. (사진=시크릿성형외과 제공)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눈은 그 사람의 인상을 형성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다. 똑같은 코와 입, 얼굴형, 머리 모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눈 크기가 조금 커지고 작아지는 것에 따라 인상이 크게 바뀌기도 한다. 따라서 외모에 관심을 크게 두고 성형을 계획하는 이들이 대표적으로 받는 수술은 역시 눈 성형이다. 눈을 크게 만들기 위한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쌍꺼풀 수술인데, 최근에는 이와 병행해 시원한 눈매를 통해 뚜렷하고도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기 위해 뒤트임이나 앞트임과 같은 수술을 받기도 한다. 뒤트임은 눈의 가로 폭이 짧아 답답해 보이는 인상을 받고 있거나 눈꼬리가 올라가 사나워 보이는 이들이 눈의 가로 길이를 늘여 시원하고 또렷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로 변화가 가능한 수술이다. 그러나 많이 받는 수술인 만큼, 부작용을 겪는 사례도 분명히 존재한다. 골막 고정에 실패한 경우 트임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거나 흉터가 생기는 등의 문제가 부작용으로 발생한다. 또, 층별 봉합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봉합사 제거 후 불 유착 문제로 인해 점막이 외부에 노출되는 등 기능적인 문제까지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부작용이 일어나는 원인은 역시 사람마다 다른 눈의 구조적 특성을 면밀하게 고려하지 않은 계획 없는 성형에서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수술 전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눈의 특성 등을 꼼꼼하게 진단받고 수술받는 것이 부작용을 막을 수 있는 안전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미 부작용이 발생한 이후에는 이를 복원할 수 있는 수술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뒤트임 복원은 수술 이후, 기능적, 심미적 부작용을 보완할 방법으로 흉터와 같은 부분을 바로 잡고, 잘못된 기능을 되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사람마다 눈 모양이 다르듯 부작용 증상 역시 다르게 겪을 수 있는데, 복원술 전에 본인이 ㄷ자 흉터나 점막 노출, 속눈썹 단절, 피부 흉터 등 어떤 증상을 겪고 있는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 한편 복원하게 되면 눈 끝의 벌어짐이나 흉터와 같은 부작용은 없앨 수 있지만, 눈의 폭을 다시 좁게 만들기 때문에, 복원 전 모습에 비해 눈 끝이 좁아지게 되고 눈꼬리도 다시 약간 올라가게 될 수 있다. 뒤트임 후 벌어지고 뒤집어진 점막 부분을 없애고 다시 정상적인 살 부분끼리 연결해주는 과정을 포함하기 때문이다. 만약, 이러한 부분이 꺼려진다면, 약간의 흉터를 남기고 복원을 진행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사람에 따라 흉이 남은 위치나 결막의 노출 정도, 눈꼬리 높이 등 고려해야 할 부분이 다르고, 이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재수술 시 가장 만족할 수 있으면서도 안전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 조용근 시크릿성형외과 원장 [ 링크 : https://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1144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