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집콕 생활로 인해 늘어난 체중뿐만 아니라 심부볼, 이중턱, 불독살, 나이가 들어가며 탄력이 저하돼 처진 피부로 인해 얼굴 라인이 망가져 고민인 이들이 많다. 이에 피부 탄력 개선을 위한 리프팅과 더불어 얼굴 지방분해를 원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두 가지 시술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인모드 리프팅’이 선호되고 있다. 신형 인모드의 경우 시술 과정은 1단계 ‘FORMA(포마)’와 2단계 ‘mini FX(미니에프엑스)’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단계 forma는 다극성 고주파 열에너지를 진피층에 균일하게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과정을 통해 피부 잔주름, 피부결을 개선해주고, 탄력 증가를 유도한다. 2단계 mini FX는 양극성 고주파로 양극이 사이가 25mm로 멀고, 흡입을 해서 피부를 최대한 끌어올린 다음 고주파를 전달해서 다른 양극성 고주파에 비해 깊이 침투되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진피, 피하지방층까지 깊이 열이 전달되고, 마지막으로 고전압 전류를 흘려 영구적으로 지방세포파괴 시킨다. ▲송승현 원장 (사진=시크릿피부과의원 제공) 시크릿피부과의원 송승현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인모드 리프팅은 1초에 1000번씩 온도를 체크해 피부 화상과 같은 부작용 발생의 가능성이 낮췄으며 통증을 쉽게 조절 할 수 있다. 2-3주 간격으로 3-5회 정도 시술을 받아보는 경우 처진 볼살, 심부볼, 이중턱 개선에 효과적이다. 시술에 약 30분의 길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바쁜 현대인들에게도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FDA와 한국 KFDA의 승인을 받아 안전성이 검증된 인모드 리프팅이라 해도 전문의료진의 정밀 진단 하에 인모드 리프팅에 적합한 케이스 인지 확인 후 시술돼야 한다. 불필요한 지방을 파괴하면서 처진 볼과 이중턱을 개선해 얼굴 라인을 끌어 올리는 인모드 리프팅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성형외과·피부과 선정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러므로 병원을 선택할 때에는 전문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결정의 중심이 돼야 하며 사전에 1:1 맞춤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는지, 체계적인 안전 시스템이 구축돼 있는지 등도 확인해야 한다. [링크 :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15064]

생활 방역 체계인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됐다. 이에 마스크로 가려지지 않는 눈으로 인해 콤플렉스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따라서 아름다운 눈을 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작은 변화로도 큰 이미지 개선이 가능한 눈성형이 근원적인 외모 콤플렉스 해결책으로 부상하고 있다. 쌍꺼풀수술로 대표되는 눈성형이 진화를 거듭하며 최근에는 앞트임, 뒤트임, 뒷트임, 밑트임 등 트임성형과 눈매교정, 상안검, 하안검 등이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다만 눈성형의 빈도가 높아지면서 각종 부작용으로 인한 눈재수술 사례도 꾸준히 보고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트임성형 중 ‘앞트임’ 수술은 답답해 보이는 눈매를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미간이 넓거나 몽고주름이 심한 경우 비율에 맞는 미간을 만들어주는 앞트임은 눈의 크기와 모양, 몽고주름의 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진행돼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완성할 수 있다. 그러나 무리한 앞트임 성형을 강행한다면 자칫 부담스럽거나 사나운 인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인상의 변화뿐만 아니라 눈의 기능적인 부분에도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만약 앞트임 성형 후 만족도가 저하되거나 부작용이 발생했다면 흉터를 제거하고 눈의 밸런스와 손상된 조직을 회복하기 위한 ‘앞트임 복원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앞트임 복원 수술은 △앞트임 성형 후 눈과 눈 사이가 좁아진 경우 △누호(눈 안쪽의 붉은살)가 과하게 노출된 경우 △양쪽 눈 앞머리의 밸런스가 맞지 않는 경우 △앞트임 흉터가 남은 경우에 적합하며 눈의 앞머리 부분은 물론 전체적인 모양을 자연스럽게 만들면서 흉터를 일부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트임 복원이나 앞트임 재수술은 이전 수술 후 6개월가량 지난 뒤 상담을 받고 눈 상태를 확인 한 후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 앞트임 수술 후 충분한 시간이 지나 수술 부위의 조직이 안정화된 이후에 시행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담당의료진의 소견에 따르는 것이 권장된다. 단, 앞트임 복원 수술은 기존의 흉 조직으로 인해 복원 후에도 일정 부분 재발하거나 좌우 비대칭이 남는 등 수술의 한계가 있을 수 있으며 앞트임 흉터는 단순히 해당 부위의 피부를 봉합하거나 제거한다고 원하는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환자마다 눈의 구조와 앞트임 위치, 흉터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겉으로 보여지는 흉터뿐만 아니라 속피부의 손상된 조직을 교정하는 부분까지 감안해 수술이 진행돼야 한다. 그러므로 앞트임 복원 재수술 시에는 눈과 눈 사이의 거리를 비롯해 얼굴에서 눈이 차지하는 비율, 쌍꺼풀 라인과 조화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서 트임의 정도와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 또한 눈은 1mm 트임의 차이에도 사나워 보이거나 반대로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만큼 앞트임 복원은 까다롭고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다. 그러므로 우수한 술기와 풍부한 경험 및 해부학적 지식을 지닌 전문의료진을 중심으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시크릿성형외과의원 조용근 대표원장(성형외과 전문의) [링크 : https://www.pointn.net/news/articleView.html?idxno=28619]

연일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철에는 차갑고 건조한 공기와 실내외 큰 온도 차로 인해 감기는 물론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 그 중에서도 ‘비염’은 흔한 질환 중 하나로 콧물을 재채기, 가려움증, 코막힘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반하는 코점막의 염증성 질환을 일컫는다. 일반적으로 비염은 다양한 원인 및 병태 생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알레르기 반응을 비롯해 비중격만곡증, 비밸브협착증, 코선반 비대증 등의 질환이나 휜코, 매부리코 등의 코가 지닌 구조적 문제에 기인하는 경향이 짙다. 이에 최근 코 질환을 개선하면서 심미적으로도 아름다운 코를 만들기 위해 성형외과 개원가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얼굴의 중앙에 돌출된 조직인 코는 후각 및 호흡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 감각기관이자 호흡기관일 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인상을 결정 짓는 심미적인 요소까지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시크릿성형외과의원 송승욱 대표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코의 기능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기능코성형은 코의 기능적인 문제와 모양을 동시에 개선하고 싶은 경우, 코의 질환 또는 기능적인(코 막힘) 개선이 필요한 경우, 코뼈가 튀어나오거나 휘어있는 경우, 외상으로 인해 코 모양에 변형이 있는 경우에 적합하며, 코 질환을 진단받은 환자들은 이와 관련된 보험에 가입돼 있다면 실비보험 적용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비용적인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기능코성형을 계획하고 있다면 코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찾는 과정이 반드시 선행돼야 하는 만큼 3D-CT와 같은 첨단 장비로 사전에 정밀하게 진단을 해 구체적인 치료 계획과 함께 코성형 디자인 플랜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코 성형 전 3D CT를 통해 환자의 코 내부 비중격연골과 뼈의 형태 및 크기 등을 정확히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코수술이 진행돼야 하며, 기능적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360도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입체적인 코 라인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전했다. 송승욱 원장은 "매부리코와 휜코, 비중격만곡증등도 기증적인 문제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기능코성형 시 함께 개선해야 한다. 콧등이 휘어진 휜코로 인해 코 막힘, 비염, 비중격 만곡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코가 휜 정도에 따라 튀어나온 부위를 일부 절삭하거나 절골술과 비중격 성형술을 병행해 교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능코성형은 코와 관련된 질환을 바로 잡으면서 심미적인 측면까지 총괄적으로 고려한 코수술이 시행돼야 하므로 고난이도의 술기가 요구된다. 따라서 병원 선정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단순히 비용이나 유명세가 아닌 전문의료진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성형외과의원 선택에 중심이 돼야 하며 충분한 상담을 거쳐 만족도 높은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링크 :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5726]

사람은 나이가 들어가며 누구나 노화를 겪게 된다.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피부 탄력과 볼륨은 감소하며 일부분은 지방이 늘어나고 근막이 느슨해지면서 얼굴이 처지는 등의 변화가 나타난다. 이로 인해 동안(童顔)을 원하는 많은 현대인들이 노화 개선을 위해 운동이나 피부 관리 등에 아낌없이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대안은 한계가 명확하다. 근래에는 리프팅 등의 시술을 근원적인 노화 콤플렉스 해결책으로 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 중에서도 ‘울쎄라’와 ‘써마지’는 안티에이징을 위해 활발히 시행되고 있는 시술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 리프팅 모두 별도의 절개가 동반되지 않는 레이저 리프팅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울쎄라(Ulthera)는 미국 FDA로부터 안전성과 효과 면에서 승인을 받은 HIFU(고강도 집속 초음파) 장비로 깊은 진피층, 피하지방층, 근막층에 에너지를 전달해 타이트닝과 함께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시술이다. 시술 부위에 따라 적합한 핸드피스를 사용해 초음파 영상을 모니터로 확인하면서 정교하게 시술할 수 있다. 써마지(THERMAGE) FLX는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진피층에 콜라겐이 재생되도록 해 주름을 개선하는 시술이다. 피부 표면을 쿨링 스프레이로 보호하기 때문에 표피 손상 없이 안전이 강조된 시술이 가능하며 별도의 회복 기간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피부 노화를 고려해 울쎄라와 써마지를 병행해 주름 및 탄력 개선 효과를 이끌어내는 가운데 자연스러운 동안 얼굴을 연출하는 ‘울써마지’ 리프팅이 선호되고 있다. 울써마지 리프팅은 울쎄라와 써마지가 각각 다른 피부층에서 작용한다는 특성을 이용해 피부와 그 아래 깊은 층 까지도 리프팅 효과를 부여한다. 진피 하부부터 근막층에 초음파를 전달하는 울쎄라와 피부 진피 전층에 고주파 열에너지를 가하는 써마지를 한 번에 시술해 우수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 피부의 겉과 속을 모두 개선할 수 있는 울써마지 리프팅은 상대적으로 고가의 시술이지만 1년에 1회 정도 꾸준히 관리한다면 중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보다 경제적으로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다만 울써마지 시술 시에는 정품팁 사용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정품팁이 아닌 재생팁이나 불법팁을 사용할 경우, 시술 효과가 저하되고, 심한 경우 화상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개개인의 피부 유형과 주름의 모양을 비롯해 깊이, 피부 처짐 정도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울써마지 리프팅을 계획하고 있다면 반드시 전문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거쳐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는 강도와 시술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정밀 진단과 시술 계획 수립은 담당의의 경험과 노하우에 따라 상이하게 진행될 수 있으며 같은 장비라도 누구에게 시술 받는지에 따라 확연한 결과의 차이가 나타날 수 있는 만큼 병원 선정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러므로 개인의 피부 특성, 노화 정도에 따라 늘어진 부위는 줄이고 탄력은 증가시키는 전문의료진의 총괄적인 역량을 중심으로 성형외과·피부과를 선택하는 것이 권장된다. 도움말: 시크릿성형외과의원 송승현 원장(피부과 전문의) [링크 : https://www.pointn.net/news/articleView.html?idxno=27537]

흔히 졸린 눈이라 불리는 ‘안검하수’는 눈 윗꺼풀에 있는 올림근의 힘이 약해서 눈을 떴을 때 눈꺼풀이 아래로 처지고 이로 인해 눈동자 일부가 가려져 졸려보이고 눈이 작아보이는 증상을 일컫는다. 일반적으로 위 눈꺼풀이 각막의 4분의 1 이상을 덮는다면 안검하수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 안검하수는 크게 태어날 때부터 눈꺼풀을 올리는 근육의 힘이 약한 ‘선천성’과 노화에 따른 안검하수 또는 동안신경 마비 같은 질환으로 인해 발생한 ‘후천성’으로 나눌 수 있다. 만약 안검하수를 방치한다면 심미적으로 졸려 보이거나 피곤해보이는 것은 물론 눈을 크게 뜨기 위해 이마 근육을 사용하므로 이마 주름까지 유발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심하면 시력 저하까지 초래할 수 있는 등 기능적인 문제점이 야기되므로 미루지 말고 조기에 성형외과에 내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안검하수는 눈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눈매교정을 통해 눈의 근육을 조작해 뜨는 힘을 조절함으로써 적정량 눈동자를 노출해 주면서 눈매가 더욱 또렷해지도록 만들 수 있다. 안검하수 증상을 개선하고 보다 또렷하고 선명한 눈매를 만드는 눈매교정은 △안검하수 증상으로 눈뜨는 힘이 약한 경우 △이마 근육을 사용해 눈을 뜨는 경우 △졸린 눈·처진 눈이 고민인 경우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눈꺼풀의 두께와 처짐 정도 및 안검하수 정도에 따라 절개와 비절개로 나눌 수 있다. 따라서 눈매교정을 고려한다면 안검하수를 단계별로 정확히 판단해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수술 방법을 사전에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 특히 중증 이상의 안검하수로 진단된다면 비절개보다 절개눈매교정을 계획하는 것이 현명하다. 절개눈매교정을 통해 불필요한 조직들을 정리한 뒤 상안검거근을 묶어 안검판에 고정해 안검하수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으며 눈꺼풀에 지방이 많거나 눈매교정 재수술인 경우에도 적합하다. 하지만 눈꺼풀이 처지고 졸려 보여도 실제로는 안검하수가 아닌 ‘가성 안검하수’가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는 눈매교정술이 불필요하다. 그러므로 안검하수에 대한 성형외과 전문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안검하수 눈매교정은 눈을 떴을 때 눈의 흰자가 좌우뿐 아니라 동공 아래까지 흰자가 과도하게 노출되는 ‘삼백안(三白眼)’ 교정에도 도움을 줄수 있다 삼백안은 선천적으로 눈동자를 움직이는 근육의 부조화로 인해 안과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으며 안검하수, 눈꺼풀 피부가 늘어진 경우, 꺼진 눈, 쌍꺼풀 수술 후 부작용 등으로 인해 발생하므로 적절한 교정이 뒷받침돼야 한다. 안검하수 눈매교정을 비롯한 눈성형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면 만족도를 높이고 부작용 우려를 줄이기 위해 병원 선정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이에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전문의료진을 중심으로 성형외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책임전담제가 실시되는지, 안전관리 시스템이 구축돼 있는지,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지원되는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도움말: 시크릿성형외과의원 조용근 대표원장(성형외과 전문의) [링크 : https://www.pointn.net/news/articleView.html?idxno=27177]

최근 코로나19로인해 재택근무가 많아지면서 성형수술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코성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얼굴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것이 코이기에 첫인상이나 외모를 판가름하는 데에 있어 많은 영향을 미치는 곳으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강남 시크릿성형외과 송승욱 원장은 “코성형은 많은 분들이 원하는 수술이고 대중적으로 많이 진행되는 수술이나, 재수술도 많이 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 시 나에게 꼭 필요한 수술인지를 파악하고, 보형물, 자가조직 등 필수적으로 필요한것들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자가조직의 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많은 분들이 자가조직을 이용한 코성형을 진행하고 있는데 자가 연골을 비롯한 자가조직은 부위에 따라 강도와 두께가 상이하고 구성하는 성분의 비율도 다양한 만큼 개개인의 코 모양에 맞춰 정교한 디자인을 통해 만족도 높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자신의 조직을 이용하는 자가연골을 사용하는 코성형은 구축 현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며 자연스러운 코 모양을 원할 때에도 적합하다"고 전했다. 송승욱 원장은 "주로 사용되는 자가연골은 비중격연골과 귀연골이다. 코 안의 정중앙의 비중격연골은 넓은 판 모양으로 돼 있어 안 쪽 일부를 떼어내 코성형에 사용하기에 용이하다. 다만 비중격연골은 그 양이 한정적인 만큼 충분한 양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코 내부에서 채취하는 과정이 중요하게 여겨진다. 귀연골은 주로 코끝 구조를 만드는데 사용하거나 비중격연골의 양이 부족할 때 추가적으로 이용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코성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나의 코 모양과 구조를 정밀 분석하기 위해 첫수술 시에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코뼈의 크기와 모양, 비중격의 구조와 크기, 비대칭 등을 입체적으로 정밀 진단하는 3D-CT 촬영이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또한 "3D-CT 촬영을 통해 자신의 코를 정확히 분석하고 개개인의 얼굴 비율에 맞춰 맞춤형 수술 계획 수립이 가능하며 심미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코막힘 등의 기능적인 문제까지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수술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송 원장은 "고난이도의 술기가 필요한 자가연골을 활용한 코성형을 통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집도의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요구되며 담당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코가 지닌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최적화된 자가조직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자가조직을 이용한 코성형을 계획하고 있다면 전문의료진의 역량을 중심으로 성형외과를 선택하는 것이 권장되며 첨단 장비와 안전 시스템 구축 여부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링크 :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1419 ]

추운 겨울철에는 실내·외 급격한 온도차로 인해 ‘안면홍조’를 호소하는 이들의 고민이 커진다. 안면홍조는 춥고 건조한 겨울철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 물론 감정의 변화로 인해 생기는 얼굴 붉어짐 현상은 누구나 살면서 겪을 수 있다. 하지만 작은 자극에도 피부 혈관이 쉽게 늘어나고 다시 수축하는 데 오랜 시간이 소모돼 얼굴의 붉은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안면홍조는 질환의 개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안면홍조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유전적인 영향, 장기간의 자외선 노출이나 지나친 음주, 약물 등의 생활 환경과 습관이 핵심 요인이라 할 수 있다. 만약 안면홍조 증상을 가볍게 여기고 방치한다면 모세혈관이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면서 피부가 붉어지고 예민해지기 쉽다. 초기에는 간헐적으로 붉음증이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모세혈관이 늘어난 상태로 고착화되면 지속적으로 얼굴이 붉어지고 열감, 화끈거림 등이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안면홍조를 피부 속 혈관의 문제로 인식하고 치료에 접근해야 한다. 안면홍조 치료를 미룬다면 만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개개인의 피부 상태를 고려해 약물치료와 레이저치료 등이 처방된다. 시크릿성형외과의원 송승현 대표원장(피부과 전문의)은 “약물치료는 다양한 홍조 원인에 따라 자신의 증상에 적합한 약물을 선택햐 진행되며 이 때 스테로이드 사용은 지양하는 것이 현명하다. 혈관치료 시에는 안면홍조의 원인을 교정하게 되며 이미 늘어나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혈관의 경우, 브이레이저나 시크릿 고주파 등의 혈관 전용레이저를 이용해 치료가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브이레이저(V laser)’는 붉은색에 집중적으로 작용하는 레이저 파장을 이용해 안면홍조, 모세혈관 확장증 등의 혈관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 ‘시크릿 고주파(SECRET NEEDLE RF)’는 마이크로 니들을 피부 진피층까지 침투시켜 직접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프락셔널 레이저다. 이는 피부의 구조를 리모델링하며 안면홍조 완화와 더불어 피부 장벽 강화, 진피 재생 등에 큰 도움이 된다. 이처럼 안면홍조는 다양한 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는 질환이므로 증상 자각 시 초기에 병원을 방문해 적극적으로 치료 받는 것이 권장되며 복합적인 원인이 발생 기재로 작용할 수 있는 만큼 전문 의료진의 정밀 진단 하에 맞춤형 치료가 뒷받침돼야 한다. 또한 치료만큼 악화 인자를 피하는 생활 환경이 중요하므로 음주는 피해야 하며 가급적 찜질방이나 사우나 출입을 삼가는 등 생활 습관을 교정이 필수적이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링크 :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10455]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후 대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대학생들이 외모 관리를 위해 다이어트나 운동 등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주어지는 충분한 시간을 학창시절 동안 미뤄둔 외모를 가꾸는데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외모 콤플렉스를 지닌 수험생들은 눈성형을 해결책으로 삼기도 한다. 눈성형을 통해 미세한 변화로도 비교적 큰 이미지 개선이 가능한데다 근래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며 마스크로 가려지지 않는 눈의 아름다움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눈성형을 계획하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전문의료진의 정밀 진단 하에 충분한 상담을 거쳐 자신에게 꼭 필요한 수술만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자신의 얼굴 전체의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알맞는 비율을 찾는 과정이 선행되는 것이 중요하다. 시크릿성형외과의원 조용근 원장은 "눈성형은 쌍꺼풀수술 외에도 눈매교정, 트임성형, 눈밑지방성형 등 다양한 수술이 있지만 굳이 필요하지 않은 트임성형이나 눈매교정은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험생들에게 선호도 높은 눈성형으로 잘 알려져 있는 쌍꺼풀 수술은 크게 자연유착 매몰법과 절개·부분절개법으로 나눌 수 있다. 자연유착 매몰법은 피부에 미세한 구멍을 내고 그 홈을 통해 근육과 피부를 연결해주는 수술로 자연스러움이 강조된다는 특징을 지닌다. 절개하지 않아 조직 손상이 적으므로 절개법에 비해 수술시간이 짧고 흉터도 거의 남지 않아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다"고 한다. 반면 "절개법은 눈꺼풀을 절개하는 수술로 불필요한 지방과 피부조직을 정리해주고 원하는 라인에 맞춰 쌍꺼풀을 만드는 수술이다. 풀릴 확률이 낮고 또렷하고 시원한 눈매로 개선될 수 있으며 쌍꺼풀 라인과 절개선이 일치하므로 눈을 떴을 때 수술한 자국이 보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눈을 감아도 눈매가 자연스럽다. 부분절개법은 절개는 부담스럽지만 절개가 필요한 이들에게 적합하며 부기가 비교적 적고 회복도 빠른 편이다"고 전했다. 조용근 원장은 "주로 안검하수에 적용되는 눈매교정은 눈뜨는 근육의 힘을 강화해주기 때문에 졸려 보이는 눈도 피곤해 보이는 인상도 개선 가능하다. 안검하수 증상의 개선을 통해 적정량 눈동자를 노출해 주면 더욱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트임 성형은 절개를 통해 눈을 부위별로 트여줌으로써 눈매를 좀 더 선명하고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수술이다. 눈과 눈 사이의 거리, 몽고 주름의 유무와 눈의 가로 길이 등에 따라 다양한 진단이 나올 수 있다"고 전했다. 조 원장은 "이처럼 다양한 눈성형은 눈의 상태와 모양에 따라 각기 다른 맞춤형 디자인 계획을 세워 진행돼야 한다. 천편일률적인 수술이 이뤄진다면 자칫 만족도 저하나 부작용 등으로 인해 눈재수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히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므로 "눈성형을 원하는 수험생들이라면 저렴한 비용을 내세우는 프로모션 등을 우선시해 병원을 찾는 행동은 삼가야 하며 내가 원하는 눈매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집도의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전문의료진을 중심으로 성형외과를 선택하는 것이 권장된다"고 덧붙였다. 출처 : 환경일보(http://www.hkbs.co.kr) [링크 :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7120]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 수험생들은 다가올 대학생활 준비에 돌입하기 시작한다. 수험생들은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에 피부 관리에 신경 쓸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그동안 방치했던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를 치료하기 위해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많다. 여드름은 주로 청소년 시기에 발생하는데,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면서 많은 양의 피지가 모공을 막으면서 여드름을 유발하게 된다. 특히 수험생의 경우 시험을 준비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와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면서 생기는 불규칙한 수면 부족으로 인해 여드름이 더욱 악화되기도 한다. 청소년기에 발생한 여드름은 성인이 되어 피지 분비가 줄게 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도 하지만, 여드름이 올라왔을 때 제대로 된 관리를 하지 못하거나 방치했을 경우에 여드름 자국과 여드름 흉터가 남기도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빠르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피부과의 여드름 치료는 여드름 압출, 레이저, 광역동 치료(PDT), 여드름 염증주사, 스킨 스케일링, 약물요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이 되고 있으며, 여드름 증상과 피부 상태에 따라서 치료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 후에 개인에게 맞는 복합적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서 여드름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부과에서 여드름을 치료하는 방법 몇가지를 살펴보자면 고주파 에너지를 통해서 피지선을 파괴해 피지 분비를 감소시켜 여드름을 개선하고 콜라겐을 생성해 흉터 개선에도 효과를 줄 수 있는 프락셔널 레이저인 시크릿 고주파를 이용한 방법이 있다. 또한 여드름의 발생을 줄이기 위한 치료로는 광역동 치료(PDT)를 시도해 볼 수 있다. 광역동 치료(PDT)는 광감각제를 피부에 도포해 피지선에 흡수시킨 후 이와 반응하는 빛을 이용해 피지선의 활동을 감소시키고, 여드름균을 사멸시키는 치료법이다. 여드름 흉터를 하기 위한 치료 방법으로는 여드름 흉터의 타입에 따라 다양한 프락셔널 레이저, cross요법, 서브시전(subcision, 진파하절제술) 등을 시행해 개선시킬 수 있다. 시크릿성형외과 송승현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는 그 원인과 유형,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춘 복합적 치료 프로그램이 필요하므로 반드시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상담 받아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링크 :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07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