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시크릿성형외과피부과
- 2022-04-21
앞트임복원, 원인과 환자 상태 맞춘 진행 필요해
자신의 콤플렉스를 개선하고 원하는 외모를 얻기 위해 수술을 선택하지만, 욕심을 부려 과트임을 하거나 잘못된 앞트임 수술로 인해 수술 결과에 대한 불만족을 표시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원했던 외모를 가지지 못했거나 앞트임 이후 붉은살이 과다하게 보이는 현상, 트임 흉터, 눈이 몰려 보이고 인상이 강해 보이는 등 문제가 생기면 복원 수술이 불가피해진다.
앞트임복원은 이전에 만족하지 못했던 결과를 어느정도 되돌려주면서 보다 자연스러운 눈매로 개선해주는 수술법으로 과도한 수술로 인해 발생한 흉터나 누호(븕은살)부분의 과다 노출 등을 개선, 인상을 부드럽게 만들어 줌으로써 수술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만약 복원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두 번의 수술이 진행되는 만큼 다시 실패하지 않도록 면밀하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첫 수술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은 원인을 보다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흉터나 몽고주름, 몰려 보이는 눈, 누호 과다노출 등 다양한 원인에 따라 조치를 취하는 방법도 달라지기 때문에,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보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누호가 과다노출되거나 보다 넓은 범위의 복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역피부재배치를 통한 방법을 적용할 수 있으데, 이는 앞트임의 수술 과정을 거꾸로 시행하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고 편안한 눈매로의 개선을 돕는다.
수술을 계획할 때는 자신의 상태를 확인함과 동시에 시기를 잘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다. 일반적으로 1차 수술 진행 시 최소 6개월이 지난 시점을 복원술이 가능한 시기로 판단하고 있다. 아무래도 성형 부작용으로 인한 흉터 조직이 안정화되고 염증이나 붉은기가 사라지는 시기가 6개월이 지난 시점이기 때문에, 해당 시기에 진단을 받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도움말 : 시크릿성형외과 송승욱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