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시크릿성형외과피부과
- 2022-07-14
피부노화 고민…리프팅 시술 부작용 줄이려면 ‘이것’ 체크해야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7월에 접어들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따가운 햇살과 함께 높은 기온은 한 여름이 다가왔음을 피부로 느끼게 해준다.
시크릿피부과 송승현 원장은 “여름철에 문제가 되는 이 자외선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시켜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고 피부 탄력을 잃게 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외출 시 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며, 얼굴뿐만 아니라 목, 귀, 입술, 손등 등 자외선에 노출 되는 부위에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만약 자외선에 많이 노출돼 이미 피부가 탄력을 잃어 주름과 처진 얼굴 살 때문에 고민이라면 리프팅 시술을 받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송승현 원장은 “레이저 리프팅 시술의 예로는 울쎄라가 있다. 해당 방법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피부에 조사해 느슨해진 근막층을 수축시키고, 새로운 콜라겐을 만들어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내고, 피부를 탄력적으로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라고 설명했다.
▲ 송승현 원장 (사진=시크릿피부과 제공)
시술은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진행되며, 회복기간이 따로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해당 방법 역시 볼패임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사람마다 근막층, 지방층, 진피층이 깊이가 다르고 노화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개개인에게 필요한 시술 깊이, 방향, 에너지, 샷 수를 정밀하게 계획해 시행해야 부작용 없이 효과를 낼 수 있다.
송 원장은 “현재 레이저 리프팅 시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반드시 해당 시술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과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만나는 것이 바람직하며, 시술 전에는 충분한 상담을 거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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