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시크릿성형외과피부과
- 2023-11-10
앞트임복원, 벌어짐 우려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송승욱 원장 칼럼]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전체적으로 외모를 개선하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시대가 됐다. 과거에는 외모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이들은 나이가 어린 20대에 몰려 있었다면, 최근에는 연령대와 성별에 관계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외모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외모를 개선하기 위한 성형수술도 다양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보편적으로 많이 받는 눈 성형 중에서도 쌍꺼풀 수술이 독보적이었지만 최근에는 트임 성형이나 눈매 교정 등 수술도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다.
그 중 앞트임은 눈가의 몽고주름을 개선하면서 시원한 눈매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수술이다.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고 시원시원한 인상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적지 않은 이들이 눈 부위의 콤플렉스를 교정하고 외모를 개선하기 위해 수술 받는 편이다.
하지만 앞트임 수술을 받은 이후, 트인 부위를 다시 막아서 복원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눈매가 너무 사나워졌거나 양쪽 눈이 짝짝이로 수술이 된 경우, 앞트임 흉터, 트임의 양이 너무 많아 누호가 과하게 노출 되면서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드는 경우 등 다양한 사례가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앞트임복원’ 수술이 있다. 앞트임복원은 누호 노출의 정도, 눈 앞머리 모양 등 손상된 조직을 고려하여 잘못 트여진 부위를 재건하는 수술로 세심한 계획을 세워 진행해야만 바람직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벌어짐에 대한 걱정없이 복원을 하기 위한 수술법으로는 역피부재배치법이 있다. 역피부재배치법은 앞트임 수술을 거꾸로 시행하는 방법으로 과도하게 노출된 누호를 자연스럽게 막아주며 주변 근육과 피부를 교정하고 추후 벌어짐에 대한 가능성을 크게 줄여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적절한 수술법을 정했으면 적절한 시기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눈 주변 조직들이 회복됐을 시에 재건하는 수술을 받는 것이 안전하기 때문에, 복원 수술을 고려중이라면 첫 수술 이후 최소 6개월 정도가 지났을 시점에 진행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앞트임복원은 손상된 조직들은 복원하지 않고 겉피부만 복원한다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없다. 잘못된 복원은 미적 가치를 훼손하고 본래의 이미지를 파괴할 수 있으므로 잘못되거나 과도한 앞트임 수술로 고민하고 있다면 복원 수술은 성형외과 전문의의 조언에 따라 신중하게 진행하기를 바란다 (시크릿성형외과 송승욱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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