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성형외과의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이해 피부과 울쎄라·써마지FLX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피부의 노화는 20대 중반 이후로 콜라겐이 감소하면서부터 시작되는데, 시간이 갈수록 얼굴 피부가 처지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나이가 들어간다는 사실을 체감하게 된다. 홈케어를 통해 피부 탄력을 개선하려고 기능성화장품, 이너뷰티 제품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이러한 홈케어 제품만으로 만족하지 못했다면 보다 확실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볼 수 있는 피부과 시술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여러 레이저 리프팅 시술 중 울쎄라와 써마지FLX는 가장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는 시술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에 병원 측은 개원 10주년을 맞이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시술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해 피부 고민을 개선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시크릿성형외과의원 송승현 원장은 “요즘처럼 건조한 계절에는 피부도 건조해져 더욱 탄력을 잃기가 쉽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얼굴 근육을 둘러싸는 근막인 SMAS층이 느슨해지기 때문에 피부가 처지게 되는데, 울쎄라는 깊은 SMAS층에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해서 조여주고, 콜라겐을 생성을 유도해서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내는 시술이다. 써마지FLX는 울쎄라보다는 좀 더 얕은 피부 진피층에 고주파 열을 전달해 콜라겐을 생성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이는 피부를 타이트닝 시키고 잔주름을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울써마지FLX는 두 가지 시술의 장점을 더한 방법으로, 강력한 리프팅, 탄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에도 비수술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이러한 리프팅을 계획하고 있다면 유의할 사항은 없을까?

송승현 원장은 “병원을 방문해 본인의 피부 상태와 처짐 정도, 주름 등을 면밀하게 진단받은 후 이에 맞춰 샷수와 에너지 레벨 등을 처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는 강한 에너지 레벨로 많은 샷수를 시술하게 되면 효과가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자신의 피부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진행하면 볼패임, 화상과 같은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기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울쎄라와 써마지 등의 시술은 어떤 의료진에게 받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민감한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는 병원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해당 병원이 정품팁을 활용하는지 사후관리와 같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크릿성형외과의원은 다양한 경험과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이 첨단 레이저 장비를 동원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더불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사전 방역과 직원들의 개인위생수칙 준수에도 신경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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