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시크릿성형외과의원
- 2021-03-10
시크릿성형외과의원, 10주년 기념 울써마지FLX 시술 이벤트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이하는 시크릿성형외과의원이 이를 기념하기 위해 울쎄라·써마지FLX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20대 중반 이후가 되면 피부의 노화로 인해 콜라겐이 감소하기 시작한다. 시간이 갈수록 얼굴 피부가 처지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노화를 체감하게 된다. 이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홈케어를 통해 피부 탄력을 개선하려고 기능성 화장품이나 이너뷰티 제품을 이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보다 확실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위해 피부과 시술을 선택하는 이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레이저 리프팅 시술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데 그중 울쎄라와 써마지FLX는 가장 활발히 시행되고 있는 시술이다.
요즘처럼 건조한 계절에는 피부도 건조해져 탄력을 잃기 쉽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얼굴 근육을 둘러싸는 근막인 SMAS층이 느슨해지기 때문에 피부가 처지게 되는데, 울쎄라는 깊은 SMAS층에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해 조여주고,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내는 시술이다. 써마지FLX는 울쎄라보다는 조금 더 얕은 피부 진피층에 고주파 열을 전달해 콜라겐을 생성하는 방법이다. 피부를 타이트닝 시키고 잔주름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두 가지의 장점을 더한 방법인 울써마지FLX는 강력한 리프팅과 탄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에도 비수술적인 방법이라 부담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같은 효과를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지만, 리프팅을 계획해서 받을 시에는 주의할 점도 존재한다.
시크릿성형외과의원 송승현 원장(피부과 전문의)은 “피부과 시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계획하는 단계에서 본인의 피부 상태와 처짐 정도, 주름 등을 면밀하게 진단받은 후 이에 맞춰 샷수와 에너지 레벨 등을 처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대개는 강한 에너지 레벨로 많은 샷수를 시술하게 되면 효과가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자신의 피부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진행하면 볼패임, 화상과 같은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기에 계획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울쎄라와 써마지 등의 리프팅 시술은 어떤 의료진에게 받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때문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상주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비를 갖추고 있는 병원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해당 병원이 정품팁을 활용하는지 적절하게 받는 이의 얼굴에 맞춰 커스텀 디자인을 찾아주는지, 사후관리와 같은 시스템을 확실하게 갖추고 있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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