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시크릿성형외과의원
- 2021-01-15
코성형, 비중격·귀연골 등 자가조직 사용으로 부작용 우려 줄여
최근 코로나19로인해 재택근무가 많아지면서 성형수술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코성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얼굴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는 것이 코이기에 첫인상이나 외모를 판가름하는 데에 있어 많은 영향을 미치는 곳으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강남 시크릿성형외과 송승욱 원장은 “코성형은 많은 분들이 원하는 수술이고 대중적으로 많이 진행되는 수술이나, 재수술도 많이 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 시 나에게 꼭 필요한 수술인지를 파악하고, 보형물, 자가조직 등 필수적으로 필요한것들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는 자가조직의 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많은 분들이 자가조직을 이용한 코성형을 진행하고 있는데 자가 연골을 비롯한 자가조직은 부위에 따라 강도와 두께가 상이하고 구성하는 성분의 비율도 다양한 만큼 개개인의 코 모양에 맞춰 정교한 디자인을 통해 만족도 높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자신의 조직을 이용하는 자가연골을 사용하는 코성형은 구축 현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니며 자연스러운 코 모양을 원할 때에도 적합하다"고 전했다.
송승욱 원장은 "주로 사용되는 자가연골은 비중격연골과 귀연골이다. 코 안의 정중앙의 비중격연골은 넓은 판 모양으로 돼 있어 안 쪽 일부를 떼어내 코성형에 사용하기에 용이하다. 다만 비중격연골은 그 양이 한정적인 만큼 충분한 양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코 내부에서 채취하는 과정이 중요하게 여겨진다. 귀연골은 주로 코끝 구조를 만드는데 사용하거나 비중격연골의 양이 부족할 때 추가적으로 이용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코성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나의 코 모양과 구조를 정밀 분석하기 위해 첫수술 시에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코뼈의 크기와 모양, 비중격의 구조와 크기, 비대칭 등을 입체적으로 정밀 진단하는 3D-CT 촬영이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또한 "3D-CT 촬영을 통해 자신의 코를 정확히 분석하고 개개인의 얼굴 비율에 맞춰 맞춤형 수술 계획 수립이 가능하며 심미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코막힘 등의 기능적인 문제까지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수술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송 원장은 "고난이도의 술기가 필요한 자가연골을 활용한 코성형을 통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집도의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요구되며 담당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코가 지닌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최적화된 자가조직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자가조직을 이용한 코성형을 계획하고 있다면 전문의료진의 역량을 중심으로 성형외과를 선택하는 것이 권장되며 첨단 장비와 안전 시스템 구축 여부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링크 :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1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