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시크릿성형외과의원
- 2021-01-20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해야 하는 안검하수 눈매교정
흔히 졸린 눈이라 불리는 ‘안검하수’는 눈 윗꺼풀에 있는 올림근의 힘이 약해서 눈을 떴을 때 눈꺼풀이 아래로 처지고 이로 인해 눈동자 일부가 가려져 졸려보이고 눈이 작아보이는 증상을 일컫는다.
일반적으로 위 눈꺼풀이 각막의 4분의 1 이상을 덮는다면 안검하수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 안검하수는 크게 태어날 때부터 눈꺼풀을 올리는 근육의 힘이 약한 ‘선천성’과 노화에 따른 안검하수 또는 동안신경 마비 같은 질환으로 인해 발생한 ‘후천성’으로 나눌 수 있다.
만약 안검하수를 방치한다면 심미적으로 졸려 보이거나 피곤해보이는 것은 물론 눈을 크게 뜨기 위해 이마 근육을 사용하므로 이마 주름까지 유발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심하면 시력 저하까지 초래할 수 있는 등 기능적인 문제점이 야기되므로 미루지 말고 조기에 성형외과에 내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안검하수는 눈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눈매교정을 통해 눈의 근육을 조작해 뜨는 힘을 조절함으로써 적정량 눈동자를 노출해 주면서 눈매가 더욱 또렷해지도록 만들 수 있다.
안검하수 증상을 개선하고 보다 또렷하고 선명한 눈매를 만드는 눈매교정은 △안검하수 증상으로 눈뜨는 힘이 약한 경우 △이마 근육을 사용해 눈을 뜨는 경우 △졸린 눈·처진 눈이 고민인 경우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눈꺼풀의 두께와 처짐 정도 및 안검하수 정도에 따라 절개와 비절개로 나눌 수 있다.
따라서 눈매교정을 고려한다면 안검하수를 단계별로 정확히 판단해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수술 방법을 사전에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
특히 중증 이상의 안검하수로 진단된다면 비절개보다 절개눈매교정을 계획하는 것이 현명하다. 절개눈매교정을 통해 불필요한 조직들을 정리한 뒤 상안검거근을 묶어 안검판에 고정해 안검하수를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으며 눈꺼풀에 지방이 많거나 눈매교정 재수술인 경우에도 적합하다.
하지만 눈꺼풀이 처지고 졸려 보여도 실제로는 안검하수가 아닌 ‘가성 안검하수’가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는 눈매교정술이 불필요하다. 그러므로 안검하수에 대한 성형외과 전문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이 선행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안검하수 눈매교정은 눈을 떴을 때 눈의 흰자가 좌우뿐 아니라 동공 아래까지 흰자가 과도하게 노출되는 ‘삼백안(三白眼)’ 교정에도 도움을 줄수 있다
삼백안은 선천적으로 눈동자를 움직이는 근육의 부조화로 인해 안과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으며 안검하수, 눈꺼풀 피부가 늘어진 경우, 꺼진 눈, 쌍꺼풀 수술 후 부작용 등으로 인해 발생하므로 적절한 교정이 뒷받침돼야 한다.
안검하수 눈매교정을 비롯한 눈성형 수술을 계획하고 있다면 만족도를 높이고 부작용 우려를 줄이기 위해 병원 선정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이에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전문의료진을 중심으로 성형외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책임전담제가 실시되는지, 안전관리 시스템이 구축돼 있는지,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지원되는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도움말: 시크릿성형외과의원 조용근 대표원장(성형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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