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성형외과는 중앙일보가 후원하고 헬스인뉴스와 코웍타임즈가 주최한 '2020 고객중심 퍼스트브랜드대상'에서 성형외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크릿성형외과 송승욱 대표원장은 "당장의 가시적인 효과가 아닌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안정감을 찾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 서비스와 안전 시스템을 통해 방문하시는 고객들이 진정한 미(美)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근 외모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성형수술을 통해 아름다워지기를 원하는 이들이 많지만, 부자연스러운 결과로 인해 오히려 외모적인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이에 '조화'와 '자연스러움'을 우선시하는 수술을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고, 재수술은 물론 복원수술까지 안심하고 발걸음 할 수 있는 성형외과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기 위해선 상담부터 수술, 회복, 관리까지 체계적인 케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오랜 기간 쌓아온 노하우와 임상데이터를 토대로 눈, 코, 리프팅, 지방, 가슴 등 부위별 수술을 진행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멸균 소독 시스템, 지속형 수면마취약제 투입기, 지속적인 환자 모니터링, 내장형 산소 공급장치, 체온유지장치 '베어 허거(Bair Hugger)' 등 우수한 장비 및 시스템을 통해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예방하고, 수술 후 1대1 전담 관리 및 원장의 회진으로 불편사항 없이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야 한다.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은 시크릿성형외과는 환자들에게 더욱 쾌적한 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8월 31일까지 병원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하며, 9월 1일부터는 피부과 전문의 송승현 원장이 합류하여 시크릿 성형외과 피부과로 재개원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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