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시크릿성형외과피부과
- 2024-04-22
쌍꺼풀재수술, 두줄따기가 절대적인 방법일까? [송승욱 원장 칼럼]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외모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다수의 사람들이 선택하는 방법에는 쌍꺼풀 수술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수술 사례가 존재하는 것이 쌍꺼풀 수술이며, 또, 결과에 불만족하여 다시 수술을 하는 경우도 많다.
쌍꺼풀 재수술을 하게 되는 대표적인 사례 중의 하나로 ‘소세지 눈’을 떠올리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이는 쌍꺼풀 라인이 너무 두껍고 위쪽으로 형성되어 인위적인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재수술이 불가피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쌍꺼풀 재수술은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될 수 있는데, 요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이 두줄따기라는 수술이다. 두줄따기란 높은 쌍꺼풀 라인을 낮추는 방법 중 하나로, 피부 여유분이 부족해 남은 피부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라인을 만들기 위해 진행하는 수술이다. 기존 흉터와 함께 새로운 흉터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두줄따기라는 명칭이 붙었다.
그러나 해당 수술은 두 개의 흉터가 남을 수 있는 방법이며 오히려 수술 후 더 보기 좋지 않은 결과가 만들어질 수 있다. 미용 성형은 보다 보기 아름다워져야 하는 수술인데 두 줄의 흉터를 남기면서까지 재수술을 할 필요는 없다. 피부 여유분이 극도로 부족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절제를 통해 라인의 높이를 낮추는 것을 권하며, 이러한 방법으로도 충분히 소세지 눈을 개선해 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두줄따기를 고집할 이유는 없다.
쌍꺼풀 수술 이후 부자연스러운 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기존 흉터를 없애면서 해당 라인에 새로운 라인을 만들어 자연스러운 눈매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재수술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계획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수술 이후 시간이 어느 정도 경과된 시점에 진행해야 한다. 또한, 숙련된 성형외과 전문의와 함께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라고 할 수 있다. (시크릿성형외과 송승욱 원장)
[ 출처 : https://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