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시크릿성형외과피부과
- 2021-10-27
눈 앞트임 복원 성형, 부작용 막는 면밀한 계획 필요해
사람의 얼굴에서 인상을 형성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는 어디일까? 여러 의견이 갈리겠지만, 다수의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눈 부위를 꼽을 것이다. 실제로, 같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 얼굴이라고 하더라도 눈 모양이나 눈매에 따라 전체적인 인상이 크게 달라 보일 수 있다.
따라서 외모 고민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가장 많이 수술을 받는 부위 역시 눈이다. 대표적으로 많이 받는 쌍꺼풀 수술 이외에도 답답한 눈 앞머리의 몽고주름을 걷어내 시원한 인상을 완성하는 앞트임 수술도 많이 받는다.
동양인이 주로 가지고 있는 특징은 눈이 몽고주름에 막혀 답답한 모양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앞트임 수술은 해당 몽고주름을 걷어내 답답해 보이던 눈을 크고 시원해 보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앞트임 수술을 받은 이후, 부작용으로 인해 고민을 하는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눈 앞의 누호 모양이 갈고리 형태로 변형된 경우나 트임이 과도해 눈의 모양이 본인의 얼굴에 어울리지 않아 어색해 보이는 경우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자신의 눈 모양이나 이목구비, 얼굴형 등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면밀한 계획을 세워 수술을 받는 것이 안전성을 높이고 부작용을 방지하는 부분에 있어 도움이 된다. 만약, 이미 부작용으로 인해 고민을 가지고 있다면, 복원술을 통해 문제를 개선하는 방법도 고려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진행하는 복원 수술인 만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살펴보고 주의 사항을 꼼꼼하게 따져 진행할 필요가 있다. 개인의 눈매와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눈의 크기에만 집중해서 진행하는 것은 실패와 부작용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것보다 자연스러운 눈매를 만들 수 있도록, 사람마다 다른 눈매를 제대로 고려해야 하며, 손상된 조직을 고려하는 등 세심한 계획을 세워 복원을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복원술을 잘 활용하기만 하면 과도하게 트인 누호 부분을 가려줄수 있고, 좁아진 미간거리 개선 및 강한 인상을 좀 더 부드럽게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복원 시기 역시 중요한 부분이다. 첫 수술을 진행하고 6개월 정도가 지난 시점에 진행하는 것이 적절한데, 눈 주변 조직들이 회복되기까지 여유를 가져야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적절한 시기와 방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성형외과 전문의의 조언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 두 번의 실패를 막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도움말 : 시크릿성형외과 송승욱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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