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시크릿성형외과피부과
- 2021-10-11
눈매 개선하는 트임 성형, 성형외과 방문 전 주의할 점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강남에 거주하고 있는 20대 대학생 A씨는 어린 시절부터 눈 크기와 눈매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기 때문에, 성형을 계획하게 됐다. 그러던 중 눈매를 개선하는 방법으로 뒤트임, 밑트임 등 다양한 눈매 성형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데, 두 가지를 함께 받는 방법은 효과가 어떨지 궁금해져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 송승욱 원장. (사진=시크릿성형외과의원 제공)
눈 모양이나 눈매가 사람의 인상을 형성하는데 차지하는 비중은 생각보다 더 크기 마련이다. 코, 입, 얼굴형 등 인상을 형성하는 요소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눈매의 경우, 조금만 바뀌더라도 인상에 큰 변화를 주기 때문에, 외모에 대해 관심이 많은 이들은 눈매를 개선하기 위한 성형 수술을 고려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성형에 대한 기술이 발전하면서 대표적으로 생겨난 눈 성형이 바로 트임이다. 기본적으로 눈의 가로, 세로 부분에 남는 공간을 열어 크고 시원한 눈매를 만드는 것이 목적인데, 뒤나 밑 부분 등의 부위에 트임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 이중에서는 사람에 따라 뒤트임과 밑트임을 동시에 받는 경우도 존재한다.
최근에는 트임 성형으로 눈매를 개선하고자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사람의 인상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이 바로 눈매다. 또, 눈매는 기본적으로 예쁘고 잘생긴 외모를 떠나서 형태에 따라 눈꼬리가 아래로 처지면 순하고 부드러운 인상으로 보이고, 눈꼬리가 올라가면 날카로운 인상으로 보이는 등 그 사람이 풍기는 분위기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게 여겨질 수 있다.
그렇다면, 트임 성형의 방법 중 뒤트임과 밑트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을까?
사람에 따라 뒤트임과 밑트임, 앞트임 등 다양한 유형의 트임 성형을 받게 된다. 이 중에서는 뒤와 밑트임을 같이 받는 투트임 성형을 통해 눈매를 개선하는 경우도 잦은 편이다. 이는 수평과 수직의 길이를 함께 확장하는 부분에 있어 도움을 주고, 시원하고 큰 눈매를 만들면서 눈꼬리 각도를 조절해 더욱더 부드러운 이미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눈매가 시원스럽지 않은 것뿐 아니라 날카로운 인상 때문에, 콤플렉스가 있는 이들은 이를 개선하는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해당 성형의 만족도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절개나 고정 포인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술받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다. 뒤트임 밑트임 수술 시에는 아래 눈꺼풀 검판 및 인대조직을 골막에 고정해줘야 시간이 지나도 트임의 효과가 유지되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또, 결막흉터노출이나 눈꼬리가 붙는 현상 등의 부작용을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트임을 포함한 눈 성형은 가장 민감한 부위 중 하나인 얼굴에 받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사람에 따라 다른 눈의 크기나 미세한 모양 차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진단받고 이를 바탕으로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도움말 : 송승욱 시크릿성형외과의원 원장
[ 링크 : https://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1017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