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시크릿성형외과피부과
- 2021-07-21
여름철 기미·주근깨 등 피부 잡티, 어떤 접근법이 도움 될까?
여름철은 피부 고민을 안고 있는 이들에게는 악몽과도 같은 계절이다. 피부에 해로운 자외선을 포함한 햇볕에 하루 종일 노출이 될 수 있고,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땀을 흘리기가 쉬워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미나 주근깨와 같은 잡티 질환으로 고민을 안고 있는 이들은 여름철 폭염이나 열대야같은 무더위보다 오히려 피부 트러블에 대한 걱정이 심한 경우도 있다. 따라서 여름에는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와 같은 제품을 귀찮더라도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장시간 외출을 할 일이 생긴다면 외출 이전 30분에 SPF 30 이상의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외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기미, 주근깨와 같은 잡티 질환을 오랜 시간 앓아온 이들은 관리와 함께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치료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해당 질환을 방치하게 되면 색소가 더 짙어져 치료에 더욱 오랜 시간과 비용 등이 필요해질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해 계획을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고민이 심하다면 피부과 색소 질환 치료를 받는 것을 고려할만하다. 특히, 해당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피부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다. 색소질환이 유사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진단이 다양하며, 사람마다 색소의 깊이나 생기는 원인, 피부 상태 등이 다르기 때문이다. 치료를 계획하는 단계에서 전문가가 이를 판단하고 이에 맞춰 적절한 방법을 찾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치료의 방법으로는 포토나 스타워커(FOTONA Starwalker)를 활용한 레이저 토닝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는 저출력 색소치료 빔인 QX-MAX에서 발전을 거듭한 기기로 기존의 QX-MAX빔과 함께 MaQX라는 빔을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기미나 주근깨, 흑자, 군집성흑자증 등 다양한 난치성 색소질환 치료에 활용할 수 있다.
치료의 효과를 염두에 두고 계획을 짜는 것은 물론 중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눈에 바로 보이는 얼굴 피부에 받는 시술인 만큼 안전성도 중요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함께 면밀한 진단을 통해 자신의 체질과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이에 따른 맞춤 치료를 받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만족할 수 있는 길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도움말 : 시크릿성형외과의원 피부과 전문의 송승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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