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시크릿성형외과의원
- 2021-04-26
[건강 Q&A] 눈매교정술, 재수술을 하는 경우도 많나요?
<건강 Q&A는 소비자가 궁금한 의학상식에 대해 의료진이 답해드립니다>
인상의 변화를 위해 눈매교정술 등을 고려하는 이들이 많나요?
눈매교정술은 눈뜨는 힘이 부족하여, 눈꺼풀이 눈동자를 가려 졸려 보이거나 인상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때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다. 눈을 뜰 때 사용하는 상안검거근 등의 내부 근육을 묶어주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눈동자가 또렷하게 드러나며, 한층 더 선명한 눈매와 인상을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눈매교정술은 미적인 콤플렉스 개선이 주요한 목적이지만, 눈동자를 가리는 현상을 개선시키기 때문에, 시력저하를 예방하기 위해서 실시하기도 한다. 물론 과하게 눈매교정이 되는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기능적인 부분이 우려가 된다면, 해당 분야의 수술에 대한 경험이 많은 전문의를 찾고, 병원 역시 사후관리 등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성형외과를 찾아 계획을 세우는 것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재수술을 하는 경우도 많나요?
제대로 된 성형외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다. 처음 진행할 시, 본인의 눈꺼풀 두께나 상안검거근 교정 양 등을 잘못 계획한 다면, 불만족스러운 모양이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만약, 부득이하게 잘못된 계획으로 인해 만족도가 떨어지거나 부작용 등의 문제가 있다면, 재수술을 고려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환자의 기존 눈꺼풀 두께나 안검하수 유무, 쌍꺼풀 유무와 같은 기본적인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이에 맞춘 방법을 찾는 식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재수술의 경우, 첫 수술에 비해 더 난이도가 높은 만큼, 더욱 신중할 필요가 있으며, 기존 수술에 실패한 원인을 분석하는 등 잘못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6개월 혹은 빠른 시기 안에 재수술을 해야 하나요?
전혀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수술은 6개월은 되어야 붓기가 가라앉고 회복이 되면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불편함이 심하다면, 조기에 재수술을 계획할 수 있지만, 보통은 6개월 까지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좋다. 특히, 초반에 눈이 더 떠지지 않는 상태라 재수술을 고려한다면, 2~3개월이 지나는 사이에 상태가 나아지기도 하기 때문에, 우선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
도움말 : 시크릿성형외과 조용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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