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시크릿성형외과피부과
- 2021-04-13
기미 등 색소 질환, 레이저토닝 치료 시 확인할 점은?
강남에 거주하고 30대 직장인 여성 A씨는 학창시절부터 얼굴에 생기는 기미와 주근깨로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다른 부위도 아닌 바로 보여지는 얼굴에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의식을 안 할 수가 없고, 사람을 처음 대면해야 하는 면접과 같은 자리에서 자기도 모르게 위축되는 듯한 경험을 겪기도 했다.
사진=시크릿성형외과 피부과 전문의 송승현 원장
시크릿성형외과 피부과 전문의 송승현 원장은 “A씨와 같은 경우처럼 색소 질환을 피부에 앓고 있는 이들에게는 지금과 같은 시기가 더욱 괴로울 수 있다. 기미와 주근깨는 겨울에는 옅어졌다가 봄철 야외활동 및 강해진 자외선으로 짙어지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러한 색소 질환을 치료하고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레이저토닝을 꼽을 수 있다. 그런데, 만약 이를 고려하고 있다면 꼭 알고 있어야 할 부분도 존재한다. 우선, 자신의 피부 타입과 질환이 진행된 정도 등을 미리 파악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람의 생김새가 모두 다르듯 피부 타입도 다르기 마련인데, 레이저토닝의 경우 장비마다 특성이 다르고 개인에게 알맞은 방법 역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진단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개인에게 알맞은 방법과 시술 장비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송승현 원장은 “장비 중에서는 포토나 스타워커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는 난치성 기미나 주근깨 등의 질환 치료와 함께 모공이나 피부 결을 동시에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흉터나 모공, 문신을 제거하는 치료에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다양한 피부 타입에 사용하기 적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얼굴에 나타난 색소질환 치료를 계획하고 있다면, 그만큼 신중할 필요가 있다. 얼굴은 신체에서 가장 민감한 부위이며, 바로 눈에 띄기 때문이다. 따라서 치료에 앞서 전문의에게 자신의 피부 상태를 보이고 정확한 계획을 세워 치료를 받는 것이 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기미, 주근깨, 흑자 등의 색소 질환은 재발이 잦은 편이기 때문에 치료 후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보습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링크 :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6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