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시크릿성형외과피부과
- 2020-09-03
시크릿성형외과, ‘피부과’ 신설 및 코로나19 방역 강화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은 시크릿성형외과의원이 ‘성형외과·피부과’로 재개편 및 리모델링을 완료해 새 단장을 끝낸 후, 지난 9월 1일 리뉴얼 오픈을 진행했다.
시크릿성형외과는 송승현 피부과 전문의를 새로 초빙해 기존 성형외과 단일 진료과목 시스템에서 피부과 과목을 추가해 ‘성형외과·피부과’로 재개원 했다.
지난 1일 재개원 후에는 숙련된 피부과 전문의를 통해서 피부 질환부터 여드름 및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 등의 미용 시술과 첨단 레이저 장비를 이용한 토탈 성형 케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로써 더 체계화 된 진료 시스템으로 환자들의 높은 미용 욕구를 해소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지난 6월 19일부터 8월 31일까지 병원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해 내원객에게는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수술 후 집중 관리가 필요한 환자들에게는 더욱 쾌적한 치료 환경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시크릿성형외과의원은 리뉴얼 오픈과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대응과 환자의 안전 관리를 위해 방역시스템을 강화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매일 정기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원내 손 세정제 설치, 모든 직원 및 방문 고객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물론, 철저하게 사전 예약제로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얼굴 인식 비대면 열화상 측정 의무화, 단독 세면실 사용, 수술 및 시술실 1인 사용, 침구류 일회용 위생 시트 사용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시크릿성형외과의원 관계자는 “방문 시 충분한 주차 공간 확보로 안전하게 자차 방문이 가능하며, 열화상 측정을 거부하거나 발열 및 기침 등 증상이 있는 경우, 해외 입국자 및 해외 환자는 진료를 받고 있기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내원할 수 있다”면서 “병원 입구에서부터 수술실 및 관리실까지 철저하게 관리를 실시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송승욱 대표원장 역시 “의료서비스의 질적·물적 향상과 피부과 과목 신설을 통해 확대된 인프라를 통해 내원 고객의 미적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며, 더불어 코로나19 방역에도 철저하게 대응하며 환자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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